Cyclone Dining Table

이사무 노구치의 장난스런 스툴 디자인에서 비롯된 

사이클론 테이블은 한스 놀의 제안으로 

1954년 사이드 테이블로, 

1957년에는 다이닝 테이블로 적용되었습니다. 

테이블의 시그니처인 베이스 부분은 

크롬 도금 와이어가 주철로 마감된 

검은색 베이스와 결합되었습니다. 

사이클론 다이닝 테이블

사이클론 테이블은 사실 어떤 공간이든지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다이닝 공간, 거실, 사무실 공간에서까지 

단순하지만 우아한 디자인은 인테리어 스타일에 관계없이 

그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원형의 테이블은 사각의 테이블과 달리 

앉는 모든 사람에게 수평적인 관계감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테이블 상판은 자작나무 합판으로 

천연 자작나무 엣지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기둥 프레임은 크롬 도금 강철 와이어이며,

베이스 부분은 강철 분체도장으로 마감되었습니다.

테이블 상판 밑면에 놀 스튜디오 로고와 

이사무 노구치의 서명이 스탬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